'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새로운 이야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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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와 콘텐츠를 추가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인 던전의 추가로 파티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성장이 정체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신규 직업, 시나리오, 성장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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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시나리오와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규 시나리오는 ‘이계 4막 1부. 버려진 자들의 낙원’로 신규 대륙 ‘구원의 황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족의 음모를 막기 위해 에르나를 추적하는 주인공의 여정이 전개된다.
신규 시스템 ‘1인 던전’과 ‘던전 소탕패’도 추가했다. ‘1인 던전’은 파티원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서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부터 ‘핏빛 상어항’까지 총 7개의 던전으로 구성됐다.
‘던전 소탕패’는 던전 전용 아이템으로 던전 입장권을 함께 사용해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 사용을 위해서는 던전 1회 플레이를 완료해야 하며 한번에 사용 가능한 개수가 제한돼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인 던전의 추가로 파티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성장이 정체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신규 직업, 시나리오, 성장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설날을 맞이해 2월 중순 업데이트 전까지 출석 이벤트, 던전 플레이 이벤트, 빙고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2021 설날 복주머니’, ‘2021 설날 대박 복꾸러미’의 보상이 마련됐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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