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성평등 포용사회로 가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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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여성가족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 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함께 만든 20년, 함께 이룰 20년'이라는 주제로 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과 희망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20년 전 출범 당시의 기대와 지지를 되새겨 대한민국이 성평등 포용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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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여성가족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1년 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함께 만든 20년, 함께 이룰 20년'이라는 주제로 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과 희망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20년 전 출범 당시의 기대와 지지를 되새겨 대한민국이 성평등 포용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등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여성가족부를 향한 국민들의 기대와 소망을 전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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