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김유나 2021. 1.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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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설 연휴 교통 수요 대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선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시내외 버스, 철도 이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객운송조합 및 사업체의 안전 운행을 위해 점검·정비 교육을 독려해 연휴 기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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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DB


[영월=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설 연휴 교통 수요 대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선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시내외 버스, 철도 이용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객운송조합 및 사업체의 안전 운행을 위해 점검·정비 교육을 독려해 연휴 기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지킴이를 배치해 이용객의 방문 기록과 체온을 측정,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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