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도로명주소 활용 지역발전으로 대통령표창 수상

권준수 기자 입력 2021. 1. 28. 16:09 수정 2021. 1.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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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왼쪽 세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자료=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국가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로명주소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늘(2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부 단체 표창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그동안 예금자보호제도 안내자료에 정부의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안내 문구를 반영했고, 이 자료를 부보 금융회사 약 1만 2천 곳의 전체 영업점에 배포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정책의 민간 전파에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공로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위성백 사장은 “2019년 국가상징 선양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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