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에너지자립마을 '원천마을'서 간담회

디지털뉴스부 2021. 1. 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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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 충남 홍성 원천마을에서 '농식품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원천마을은 2015년부터 지역민을 중심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해왔다.

김 장관과 농업인들은 농촌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공유하고 농업 신재생에너지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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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김현수(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8일 충남 홍성 원천마을에서 '농식품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원천마을은 2015년부터 지역민을 중심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해왔다. 김 장관과 농업인들은 농촌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공유하고 농업 신재생에너지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원천마을이 농촌 재생에너지 순환 마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며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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