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 개최

손재철기자 2021. 1.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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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미쉐린은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360도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고 미쉐린이 추구하는 혁신,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5개 홀로 구성돼 있다.

‘타이어 기술’ 홀에서는 첨단 타이어 기술과 미쉐린 그룹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연구 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홀에서는 미쉐린의 모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 로스 쉴드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력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트랙에서 일반 도로용에 이르기까지 ‘타이어 실험실’로 일컬어지는 최고 권위의 모터사이클 대회 MotoGP등 레이싱과의 긴밀한 협력과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야마하 등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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