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도 라벨을 벗었다..코카콜라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
윤희훈 기자 2021. 1.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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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탄산수 씨그램의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탄산음료 중 라벨을 제거한 상품은 '씨그램 라벨프리'가 처음이다.
씨그램 라벨프리는 페트병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양도 줄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씨그램 라벨프리를 시작으로 무라벨 제품을 확대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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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탄산수 씨그램의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탄산음료 중 라벨을 제거한 상품은 '씨그램 라벨프리'가 처음이다.
씨그램 라벨프리는 페트병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양도 줄였다. 코카콜라사는 라벨 대신 제품명 등을 용기에 양각으로 새겼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씨그램 라벨프리를 시작으로 무라벨 제품을 확대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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