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보험자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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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보험자 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산시의회는 28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2차 본회의에서 파산한 뒤 수년째 방치되는 침례병원을 보험자 병원으로 설립하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국무총리실,보건복지부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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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부산시의회가 보험자 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산시의회는 28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2차 본회의에서 파산한 뒤 수년째 방치되는 침례병원을 보험자 병원으로 설립하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국무총리실,보건복지부에 보낼 예정이다.
이어 시의원 16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14일간의 일정 동안 부산시와 교육청,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57개 부서와 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조례안 19건,동의안 8건,의견 청취안 1건,결의안 1건 등 모두 2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24건은 원안 가결,3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부산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부산시 폐기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2건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심사를 보류했다.
다음 회기는 다음 달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열린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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