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올해도 1033억 자사주 취득

황국상 기자 입력 2021. 1.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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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올해도 1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에도 3727억원 상당의 자사주 500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이 중 130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장내 유통물량 감소로 인해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이익비율) 등 주가 밸류에이션 산정에 필요한 지표의 개선효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방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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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주식 1.88% 규모 1050만주, 4월말까지 장내매수.. 2020년에도 3727억어치 매수


미래에셋대우가 올해도 1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공시를 통해 약 1033억원 상당의 보통주 1050만주를 이달 29일부터 4월28일까지 3개월에 걸쳐 장내매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에도 3727억원 상당의 자사주 500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이 중 130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장내 유통물량 감소로 인해 EPS(주당순이익) PER(주가이익비율) 등 주가 밸류에이션 산정에 필요한 지표의 개선효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방안으로 꼽힌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이어가며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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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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