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하빕과 붙었으면 박살났을 것!" 하빕 코치 멘데스 "맥그리거는 퇴보했다. 하빕이 그와 재대결할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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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싸울 일 없을 것이다."
멘데스는 28일(한국시간) 호주 MMA 매체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퇴보했다. 하지만 하빕은 더 강해졌다. 둘이 붙었다면 하빕이 그를 박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멘데스는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함에 따라 하빕은 그와 재대결하지 않을 것이고 토니 퍼거슨과도 싸우지 않을 것"이라면 "그 이유는 하빕이 모든 것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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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웠으면 '박살'났을 것이라고 하빕의 코치 하비에르 멘데스가 주장했다.
멘데스는 28일(한국시간) 호주 MMA 매체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퇴보했다. 하지만 하빕은 더 강해졌다. 둘이 붙었다면 하빕이 그를 박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멘데스는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함에 따라 하빕은 그와 재대결하지 않을 것이고 토니 퍼거슨과도 싸우지 않을 것"이라면 "그 이유는 하빕이 모든 것을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 하빕의 상대가 없다는 뜻이다.
멘데스는 또 맥그리거가 포이리에에게 진 것은 포이리에의 레그킥을 전혀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의 약점을 파악하고 레그킥을 준비했으나 맥그리거는 이에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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