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선정

윤종석 입력 2021. 1. 28. 16:01 수정 2021. 1. 2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거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6개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들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현장의 공사 전후 에너지 성능분석 등의 기술지원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지역거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6개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어린이집과 보건소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사업이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권역별로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을 모집에 나서 성균관대, 중앙대, 강원대, 공주대, 국제기후환경센터, 경북대가 각각 대표하는 6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현장의 공사 전후 에너지 성능분석 등의 기술지원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banana@yna.co.kr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연예인 생일파티서 대거 확진…'슈퍼 전파자' 지목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조정식 SBS 아나운서 다음 달 결혼…예비 신부는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NC 박민우, SNS에 '이마트가 낫지' 글 올렸다가 사과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 "돈 없어졌다" 신고했다가…남셋ㆍ여셋 모임 적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