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작년 영업익 2034억 원..전년比 42% ↑

김서온 2021. 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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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으로 탄생한 대림건설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림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2천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1천430억원 대비 42.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7천3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1조2천799억 원 대비 35.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4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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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Q 영업익 341억 원..매출 5089억 원 기록
[사진=대림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난해 7월 삼호와 고려개발 합병으로 탄생한 대림건설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림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2천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1천430억원 대비 42.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7천3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1조2천799억 원 대비 35.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51억 원에서 1천493억 원으로 57% 늘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4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1.53% 높아진 수치다. 매출액은 5천8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올라갔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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