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플레이트' 강레오, 의료진의 반전 투표 결과에 '당황'

정한별 2021. 1. 28.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레오 심사위원이 투표 결과에 당황했다.

심사 시간이 되자 강레오는 두 요리 중 하나의 맛을 본 뒤 "지금 우리가 8회째죠? 8회 만에 가장 맛있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음식을 먹었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의료진 13명의 투표 결과, 놀랍게도 강레오가 극찬한 요리가 큰 표 차로 패배했다.

독설가 강레오 심사위원이 극찬만을 내놓은 점심 요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레오가 '헬로! 플레이트'에서 투표 결과에 당황했다.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강레오 심사위원이 투표 결과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될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에드가 바시라 조와 비아지오 돤옥광 조의 본선 토너먼트 대결이 펼쳐진다.

점심 판정단으로는 코로나19에 맞서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13명이 나섰다. 두 팀은 이들을 제대로 위로하기 위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에드가 바시라 조는 랍스터가 메인인 창작 죽 요리 라 마르(La Mar)를, 비아지오 돤옥광 조는 화이트 트러플을 곁들인 베트남 스타일 퓨전 쌀국수 더 선(The sun)을 선보였다.

심사 시간이 되자 강레오는 두 요리 중 하나의 맛을 본 뒤 "지금 우리가 8회째죠? 8회 만에 가장 맛있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음식을 먹었네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투표를 하고 싶은데, 우리한테도 투표권을 달라"며 투정을 부렸다. 강레오는 주방에서 국물 맛을 본 뒤에는 "정말 맛있네요. 완벽해"라고 칭찬을 했다.

그러나 의료진 13명의 투표 결과, 놀랍게도 강레오가 극찬한 요리가 큰 표 차로 패배했다. 강레오는 물론 노희영 김훈이 심사위원 또한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후의 대결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이 벌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독설가 강레오 심사위원이 극찬만을 내놓은 점심 요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