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라임 측 "故송유정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가세연 고소"(공식입장)

박수인 2021. 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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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고(故) 송유정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튜버 김모씨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 측은 1월 28일 뉴스엔에 "회사차원에서 당사와 당사 소속 배우에 대한 고소(명예훼손)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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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고(故) 송유정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튜버 김모씨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고소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 측은 1월 28일 뉴스엔에 "회사차원에서 당사와 당사 소속 배우에 대한 고소(명예훼손)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송유정 장례식장, 화장장 등에서 영상을 찍어 공개하는가 하면 고인의 죽음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써브라임 측은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며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비(정지훈), 하니(안희연) 등이 속해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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