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매 계란, 5천원 내외 가격으로 시장 공급

홍해인 2021. 1. 28.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신선식품 코너에 이날부터 정부가 계란값 안정을 위해 시중에 공급하기 시작한 자연란 특란과 대란(1판 각 30구)이 판매되고 있다.

특란 1일 300판, 대란은 1일 100판씩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며 1인이 하루에 1판씩 한정된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신선식품 코너에 이날부터 정부가 계란값 안정을 위해 시중에 공급하기 시작한 자연란 특란과 대란(1판 각 30구)이 판매되고 있다.

특란 1일 300판, 대란은 1일 100판씩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며 1인이 하루에 1판씩 한정된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란이 5천100원, 대란이 4천890원에 판매된다.

정부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등 농협유통 직매장을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수매한 계란 200만 구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며 계란 가격 안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1.1.28

hihong@yna.co.kr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연예인 생일파티서 대거 확진…'슈퍼 전파자' 지목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조정식 SBS 아나운서 다음 달 결혼…예비 신부는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NC 박민우, SNS에 '이마트가 낫지' 글 올렸다가 사과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 "돈 없어졌다" 신고했다가…남셋ㆍ여셋 모임 적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