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최희 "80일 된 딸 키우는 워킹맘"

태유나 2021. 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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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출산 2달만 초고속 복귀
"신생아 엄마이자 워킹맘"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맘 편한 카페' 최희./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방송인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최희는 자신을 "80일 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신생아 엄마"라고 소개하며 "초보 엄마이자 워킹맘으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줄 예정이다. 또 우리 복이도 '맘 편한 카페'에서 최초 공개된다. 워킹맘으로 저와 복이가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아들이라고 알고 있는데 딸이다"라고 강조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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