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하 "데이터시티 조성으로 부산 4차산업 선도도시 만들겠다"

박채오 기자 2021. 1.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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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하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티'을 조성해 다양한 산업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에서 "4차 산업의 기본은 데이터에 있고, 빅데이터화를 통해서 많은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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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하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산시장 후보 비전스토리텔링PT' 행사에서 7분 PT를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전성하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시티'을 조성해 다양한 산업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에서 "4차 산업의 기본은 데이터에 있고, 빅데이터화를 통해서 많은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가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을 어떤 시각을 가지고 부산 발전을 위해 활용하는 지가 중요하다"며 "우리 부산을 바꿀 수 있는 해답은 데이터 시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부산은 충분한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을 창출, 부산을 4차 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Δ핀테크 경제환원시스템 Δ가덕신공항 물류센터스마트 Δ스마트헬스케어 Δ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 Δ산·학·연 AI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약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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