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산물 유통·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80억원 투자

한윤식 입력 2021. 1. 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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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축산물 유통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강원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억원을 투자해 수도권 전문판매장 확대와 물류시스템 구축 등 수도권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벌꿀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강원꿀' 출시 등 지속적으로 축산물 통합브랜드를 육성·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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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도는 올해 축산물 유통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강원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억원을 투자해 수도권 전문판매장 확대와 물류시스템 구축 등 수도권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또 도내산 우유소비 활성화와 고품질 벌꿀생산·판매를 위해 강원우유와 허니원에 1억원을 투자해 ‘강원우유’ 학교우유급식 공급, 대형마트 입점 등 유통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벌꿀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강원꿀’ 출시 등 지속적으로 축산물 통합브랜드를 육성·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축산물 이력관리 및 계란 저온수송차량 지원에 10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 축산물 판로확대 등 3개 사업에 49억원을 집중 투자해 축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산물 이력관리 및 계란 저온수송차량 지원에 10억원, 축산물 판로확대 등 3개 사업에 49억 원을 집중 투자해 축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비대면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 홍보·마케팅 강화로 급변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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