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원도심 3개 지역 도시재생뉴딜 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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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당진1동, 당진2동, 읍내6통 3개 지역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2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사업에 대해 설계 착수에 이어 올 해 안으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당진1동 옛 군청사 부지에 조성예정인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은 문화재 발굴조사로 인해 실시설계가 일부 지연되기도 했지만 현재 조사 작업이 원활히 진행돼 올해 설계 완료 및 사업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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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올해 2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사업에 대해 설계 착수에 이어 올 해 안으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당진1동 옛 군청사 부지에 조성예정인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은 문화재 발굴조사로 인해 실시설계가 일부 지연되기도 했지만 현재 조사 작업이 원활히 진행돼 올해 설계 완료 및 사업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조성예정인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충남도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100호와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가 결합된 형태인 복합타운으로 건설되며 금년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옛 당진시네마 건물을 활용한 시민문화 예술촌 조성사업, 당진중학교 및 당진정보고 인근에 조성예정인 학생활동커뮤니티 거점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광장 조성사업, 읍내6통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도 기존 건축물 철거준비 및 일부 건축물 철거 중으로 계획 기간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당진시 도시재생과 김종필 도시재생시설팀장은 "사업들이 주로 도심지 내에서 진행되고 있어 공사기간 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나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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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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