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배 · 술 가격 인상 논란 진화.."전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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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TF'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언론에서 마치 정부가 담배와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면서,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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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담배와 술 가격을 올리고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TF'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일부 언론에서 마치 정부가 담배와 술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면서,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도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담배가격 인상 및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현재 정부는 전혀 고려한 바가 없으며 추진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보건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건강 증진 부담금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가 다시 이를 부인하는 해명 자료를 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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