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던험비와 'CJ ONE 고객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 개발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2021. 1. 28.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 던험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던험비와 공동으로 CJ그룹 고객 빅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계열사를 돕고 신성장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 던험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차인혁(왼쪽)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권태영 던험비 한국 대표와 비대면으로 빅데이터 분석 신사업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던험비는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기업이다. 유통·제조·소비재 비즈니스 부문에서 데이터 과학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유통·제조·소비재가 주요 비즈니스인 CJ그룹 계열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며 “통합 멤버십 CJ ONE에 던험비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분석 기술을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던험비는 향후 CJ ONE 데이터에 외부 데이터를 더해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던험비와 공동으로 CJ그룹 고객 빅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계열사를 돕고 신성장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