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지역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도로명주소 이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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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부단체표창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성백 사장은 "2019년 국가상징선양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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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8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년 지역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부단체표창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국가정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도로명주소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금자보호제도 안내자료에 정부의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안내 문구를 반영하고 이 자료를 부보 금융회사들의 약 1만2000개 전체 영업점에 배포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정책의 민간 전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위성백 사장은 “2019년 국가상징선양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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