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그린리모델링 선도기관 선정.."공공시설 에너지설비 개선"

김정호 기자 2021. 1.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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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는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강원권역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구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강원대 외 성균관대(서울·경기권), 중앙대(서울·경기권), 공주대(충청권), 경상대(경상권), 국제기후환경센터(전라·제주권)도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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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춘천캠퍼스 전경.©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대는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강원권역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대는 지자체와 민간 사업자,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플랫폼 사업단을 구성해 공공시설 82곳에 대한 에너지 설비 개선과 검증, 연구활동을 수행한다.

강원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은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구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강원대 외 성균관대(서울·경기권), 중앙대(서울·경기권), 공주대(충청권), 경상대(경상권), 국제기후환경센터(전라·제주권)도 지역거점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선정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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