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고품질 '예담채 십리향米' 판로 확대..롯데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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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8일 롯데상사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농협과 롯데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담채 십리향米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십리를 간다는 뜻으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손을 잡고 만든 전북 광역브랜드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1월 십리향米를 출시해 2019년산 110톤을 완판하고, 2020년 생산된 696톤은 전국 500여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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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8일 롯데상사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농협과 롯데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담채 십리향米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예담채 십리향米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최고 품질의 쌀이다.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이 십리를 간다는 뜻으로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손을 잡고 만든 전북 광역브랜드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1월 십리향米를 출시해 2019년산 110톤을 완판하고, 2020년 생산된 696톤은 전국 500여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통해 판매한다.
정재호 본부장은 “안정적인 판로 개척 등을 통해 품질에 비해 저평가 된 전북 쌀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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