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거리 소래포구 등 인천 명소 5곳, '한국관광 100선'에
고석태 기자 2021. 1. 28. 15:46
개항장거리와 소래포구 등 인천 지역 관광명소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영종도, 그리고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가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됐다.
영종도와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소래포구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3회 연속 선정됐다.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인천에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적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코로나로 관광분야가 많이 위축됐지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주요관광지 포함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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