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박나래·황보라·김지민, 3MC 티저..B급 감성 버무린 '마라맛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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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이 시청자와 함께 역대급 밸런스 게임을 펼친다.
KBS N은 지난 27일 '썰바이벌'의 티저를 공개, 본격적으로 '핵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앞서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 3MC의 라인업과 프로그램 진행 방식을 밝힌 바 있는 '썰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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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이 시청자와 함께 역대급 밸런스 게임을 펼친다.
KBS N은 지난 27일 '썰바이벌'의 티저를 공개, 본격적으로 '핵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앞서 박나래, 황보라, 김지민 3MC의 라인업과 프로그램 진행 방식을 밝힌 바 있는 '썰바이벌'. 현실 절친으로 알려진 3MC가 밸런스 토크쇼를 통해 보여줄 화끈한 케미와 폭풍 입담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황보라는 '애인 집에 내 절친 팬티'와 '절친 집에 내 애인 팬티'라는 혼란스러운 선택지를 받고 어리둥절해 하더니 곧 PD와 감독을 찾으며 의견을 물어 과연 '팔랑귀' 밸런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현실파' 밸런서 김지민은 '3억 받고 길가에서 큰일 보기'와 '천만 원 받고 집에서 큰일 보기' 선택지에 신중하게 고민에 또 고민을 거치는 모습으로 공감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내 '3억 받고 길거리에서 자신감 있게 보겠다. 사실 X에서 싼 적 있다"라는 충격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썰바이벌'은 현재 KBS N 홈페이지와 썰바이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 알기엔 아까운' 시청자 사연을 모집하는 중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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