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종 그림과 한복의 만남'..남원시립미술관 내달 전시회

백도인 입력 2021. 1. 28. 15:39 수정 2021. 1.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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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다음 달 9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회 '상춘곡'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김병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증한 그림과 한복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

남원시가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시회로, 입장료는 없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남원 출신의 김 명예교수가 5천여점의 작품과 자료를 기증해 건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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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다음 달 9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회 '상춘곡'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김병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증한 그림과 한복 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

현대 화가 박연옥 작가의 작품도 어우러진다.

남원시가 한복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시회로, 입장료는 없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남원 출신의 김 명예교수가 5천여점의 작품과 자료를 기증해 건립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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