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공주군밤축제 공모전 대상 '아이스 공주밤 젤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와 겨울공주군밤축제 조직위원회가 '공주알밤 요리방법 UCC 공모전'에 참가한 40팀 중 대상 1팀 등 10팀을 시상한다.
금상은 '코로나19를 이기는 공주알밤 퓨전디저트'를 출품한 유주희(공주), '공주알밤이 왔슈'를 출품한 박영미(대전)씨 등 2팀에게 돌아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주알밤을 선물한다.
시연회에는 2016 아시아명장요리대회 대상 수상자인 강명숙 셰프가 참석해 대상 수상작 등을 조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공주시와 겨울공주군밤축제 조직위원회가 '공주알밤 요리방법 UCC 공모전'에 참가한 40팀 중 대상 1팀 등 10팀을 시상한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김도균씨가 차지했다. 밤을 으깨 꿀과 젤라틴, 색소 등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요리로, 어린 자녀와 함께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요리명은 ‘아이스(ice) 공주밤젤리’다.
금상은 ‘코로나19를 이기는 공주알밤 퓨전디저트’를 출품한 유주희(공주), ‘공주알밤이 왔슈’를 출품한 박영미(대전)씨 등 2팀에게 돌아갔다.
시는 대상 1팀 100만원, 금상 2팀 70만원, 은상 3팀 50만원, 동상 4팀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주알밤을 선물한다.
심사위원장인 유지상 한국식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출품작 상당수는 당장 시중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며 “공주 알밤의 무한 활용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 시연회를 29일 오후 4시 고마 컨벤션홀에서 한다.
시연회에는 2016 아시아명장요리대회 대상 수상자인 강명숙 셰프가 참석해 대상 수상작 등을 조리할 예정이다.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