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기업 체감경기 제조업·비제조업 온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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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충북지역 기업의 체감경기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에 따라 다른 온도를 보였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21년 충북지역 기업 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2와 49로 지난달보다 2p 상승, 3p 하락했다.
다음 달 업황BSI는 제조업 71과 비제조업 46으로 지난달보다 3p, 6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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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21년 1월 충북지역 기업의 체감경기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에 따라 다른 온도를 보였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21년 충북지역 기업 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72와 49로 지난달보다 2p 상승, 3p 하락했다.
다음 달 업황BSI는 제조업 71과 비제조업 46으로 지난달보다 3p, 6p 올랐다.
1월 제조업 매출BSI는 76으로 지난달보다 3p 올랐고 다음 달 전망은 1p 오른 80으로 나타났다.
채산성BSI와 다음 달 전망은 전달보다 1p, 3p 오른 85와 86을 기록했고, 자금사정BSI는 79와 80으로 4p, 3p 떨어졌다.
비제조업 매출BSI와 다음 달 전망은 4p, 6p 오른 55와 58로 나타났고 채산성BSI와 다음 달 전망은 66과 67로 5p, 2p 올랐다.
자금사정 BSI와 다음 달 전망은 모두 60으로 지난달보다 1p 올랐다.
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25.6%), 불확실한 경제상황(19.7%), 수출부진(10.9%) 순으로 집계됐고 비제조업은 내수부진(23.2%), 불확실한 경제상황(21.5%), 인력난‧인건비 상승(13.8%)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435개 기업을 상대로 이뤄졌다. 응답 업체 수는 365개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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