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매칭 서비스 시터넷,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수여

시터넷 제공

베이비시터 매칭 서비스인 시터넷은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터넷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베이비시터 매칭 서비스 분야 국내 최대 플랫폼이다.

등하원시터, 입주시터, 가사시터, 학습시터 등 시터 분야 최대 활동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연간 7만건에 이르는 매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터넷은 안심하고 셀프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강진단서 인증, 자격증과 졸업장 인증, 등초본 인증과 같은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해상과 시터안심보험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안심번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티넷은 시터요금계산기, 시터계약서, 시터면접리스트, 시터추천서등 안심하고 시터를 구할 수 있도록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특히 매칭이 될 때나 일을 할 때 내는 수수료가 전혀 없어서 무료로도 시터를 구하거나 일자리를 구할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터넷 황연주 대표는 14년 전 본인 자녀의 베이비시터를 구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의 경력을 살려 빠르고 편리한 베이비시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꿈의 직장이었던 야후코리아를 퇴사하고 1인 기업으로 시터넷을 런칭했다.

황연주 대표는 "14년동안 힘든 점도 많았지만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는 회원들 덕분에 지금의 시터넷이 될 수 있었다"며 "채용회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터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소개소 회원들과는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