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US여자오픈 예선 다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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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이 다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협회(USGA) 측은 1월27일(이하 한국시간) "2021년 US여자오픈 개최에 앞서 지역예선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엔 US여자오픈 예선이 진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예선이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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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이 다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협회(USGA) 측은 1월27일(이하 한국시간) "2021년 US여자오픈 개최에 앞서 지역예선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예선전은 4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열리며 22군데서 진행된다. 예선전은 36홀 플레이를 하게 된다. 예선 출전 자격은 핸디캡이 2.4가 넘지 않는 여성 프로 혹은 아마추어다. 온라인 참가 신청은 2월18일부터 진행되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엔 US여자오픈 예선이 진행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위험 속에서 예선을 진행하지 않고 출전 세계랭킹 범위를 넓히는 등 조치를 취했다. 이에 김아림 프로가 뜻밖의 출전권을 얻어 우승까지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예선이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보통 해외 지역 예선은 한국, 중국, 일본, 영국 등에서 열린다. 한국에선 지난 2014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서 진행된 바 있다.
US여자오픈은 올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에서 열린다. (사진=김아림)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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