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인가 대안학교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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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4개의 미인가 대안학교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해 지난 27일 오후 도교육청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한 후 가능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부득이하게 집합 교육을 실시 할 경우에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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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4개의 미인가 대안학교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중 1곳은 별도의 장소 없이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3곳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 확인됐다.
마산합포구 소재 대안학교는 교사 12명, 학생 52명, 성산구 소재 대안학교는 교사 4명, 학생 16명, 진해구 소재 대안학교는 교사 2명, 학생 5명으로 운영 중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해 지난 27일 오후 도교육청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한 후 가능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부득이하게 집합 교육을 실시 할 경우에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이날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28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520명, 완치 474명, 치료 중 45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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