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츠와 트레이드로 좌완 매츠 영입..선발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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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로 선발 자원 스티븐 매츠를 영입했습니다.
MLB닷컴은 28일 "토론토가 뉴욕 메츠에 션 라이드 폴리, 옌시 디아스, 조시 윈코스키 등 오른손 투수 3명을 내주고 왼손 선발 투수 매츠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토론토는 앞서 마무리 1순위 커비 예이츠, 선발과 불펜 활용이 가능한 챗우드와 계약해 계투진을 보강했고,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도 FA 시장에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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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로 선발 자원 스티븐 매츠를 영입했습니다.
MLB닷컴은 28일 "토론토가 뉴욕 메츠에 션 라이드 폴리, 옌시 디아스, 조시 윈코스키 등 오른손 투수 3명을 내주고 왼손 선발 투수 매츠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츠는 지난해 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9.68로 부진했지만, 2019년에는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21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토론토는 앞서 마무리 1순위 커비 예이츠, 선발과 불펜 활용이 가능한 챗우드와 계약해 계투진을 보강했고,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도 FA 시장에서 영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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