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황희찬 영입 협상..모이스 감독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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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영입을 놓고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황희찬의 웨스트햄 '러브콜'은 최근 독일 언론이 "웨스트햄이 아약스로 이적한 할러의 대체 공격수로 황희찬을 1월에 임대하려 한다"고 보도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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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라이프치히의 황희찬 영입을 놓고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황희찬의 웨스트햄 '러브콜'은 최근 독일 언론이 "웨스트햄이 아약스로 이적한 할러의 대체 공격수로 황희찬을 1월에 임대하려 한다"고 보도해 알려졌습니다.
웨스트햄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할러를 아약스로 332억 원에 이적시킨 가운데 미카일 안토니오의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이 지난해 여름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했지만 이번 시즌 9경기에서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감염 이후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교체 멤버로 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안토니오의 백업 자원이 필요한 웨스트햄이 분데스리가 연착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16골 22도움을 작성한 황희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임대로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스카이스포츠의 분석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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