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코로나 1064명 신규확진..이틀 만에 네자릿수

김서연 기자 2021. 1.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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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또다시 1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NHK 집계 기준 27일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작년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37만7012명이며, 사망자는 수는 5401명(크루즈선 탑승자 13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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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또다시 1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28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1064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일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6일 이후 이틀 만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만7571명으로 늘었다.

도쿄에는 내달 7일까지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를 해제하려면 도쿄 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 밑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긴급사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HK 집계 기준 27일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작년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37만7012명이며, 사망자는 수는 5401명(크루즈선 탑승자 13명 포함)이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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