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박준 2021. 1. 28.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는 생태환경대학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대는 사업 선정으로 총 6억원의 사업비(국고 70%, 지방비 30%)를 지원받아 동물복지형 첨단 관리 시스템과 ICT 시스템을 접목한 양돈시설을 구축해 친환경 축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생태환경대학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업계 대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계 학교 실습과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술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해 예비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국고 재정 지원사업이다.

경북대는 사업 선정으로 총 6억원의 사업비(국고 70%, 지방비 30%)를 지원받아 동물복지형 첨단 관리 시스템과 ICT 시스템을 접목한 양돈시설을 구축해 친환경 축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경북대 생태환경대학 소속 축산학과, 축산생명공학과, 말·특수동물학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한다.

최용화 생태환경대학장은 "ICT와 동물복지 개념이 결합된 스마트 친환경 교육 시스템 구축해 최신 산업의 요구를 반영한 실습 교육 제공으로 축산 교육의 지역거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