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딤채·전자, 광주 취약계층에 마스크 5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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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가전 계열사로 광주에 사업장을 둔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탰다.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2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니아 KF94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마스크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김종면 위니아전자 본부장, 이성도 모금회 사무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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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 가전 계열사로 광주에 사업장을 둔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탰다.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2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니아 KF94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마스크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김종면 위니아전자 본부장, 이성도 모금회 사무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스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27일에도 연구소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니아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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