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중리동 교통안전 환경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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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상중이동 인근 도로에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와룡로 65길 공단 인근 도로 폭 15m, 길이 324m 구간에 주·정차된 차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도로 폭이 좁아 갓길에 주·정차 중인 차량이 있을 경우 주행 차량은 중앙선 침범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갓길 주정차 차량이 있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고 통행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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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상중이동 인근 도로에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와룡로 65길 공단 인근 도로 폭 15m, 길이 324m 구간에 주·정차된 차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다. 도로 폭이 좁아 갓길에 주·정차 중인 차량이 있을 경우 주행 차량은 중앙선 침범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왕복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고 중앙선을 조정했다. 갓길 주정차 차량이 있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고 통행할 수 있게 했다.
◇협신애드, 서구에 300만원 후원
대구 서구는 평리동의 광고 제작업체인 협신애드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업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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