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ZS, 617.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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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039560)는 미국 소재 종속회사인 DZS, Inc.가 운영자금 292억6460만원과 채무상환자금 325억34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DZS, Inc.는 공시일 현재 지분율 43.23%(949만3015주)를 소유한 주요종속회사"라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60만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이후 지분율은 38.88%(1009만3015주)로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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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미국 소재 종속회사인 DZS, Inc.가 운영자금 292억6460만원과 채무상환자금 325억34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400만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5442원이다. 일반공모는 1월25일부터 27일까지며, 납입일은 1월28일이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2월1일이다.
회사 측은 “DZS, Inc.는 공시일 현재 지분율 43.23%(949만3015주)를 소유한 주요종속회사”라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60만주를 취득할 예정으로, 이후 지분율은 38.88%(1009만3015주)로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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