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월드컵 출전' 이란 축구 전설,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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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의 큰 별이 졌다.
이란 레전드 메흐다드 미나밴드(45)가 세상을 떠났다.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28일 "전 이란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메흐다드가 코로나에 감염돼 45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윙어였던 메흐다드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이란 유니폼을 입고 본선 3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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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란 축구의 큰 별이 졌다. 이란 레전드 메흐다드 미나밴드(45)가 세상을 떠났다.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28일 “전 이란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메흐다드가 코로나에 감염돼 45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윙어였던 메흐다드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이란 유니폼을 입고 본선 3경기를 뛰었다. A매치 67경기를 소화한 이란 전설 중 한 명이다. 오스트리아 슈투름 그라츠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를 세 차례나 경험했다. 벨기에, 아랍에미리트 리그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고국에서 팝 가수로 전향해 또 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최근까지 이란 2부 리그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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