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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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제2차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2019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UN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 실천과 아동·청소년 및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화도시 추진, 실행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마련됐으며, 3개 분야, 10개 중점과제, 71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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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참여 방안 등 3개 분야 71개 세부 과제 추진
광주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제2차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2019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UN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 실천과 아동·청소년 및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화도시 추진, 실행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마련됐으며, 3개 분야, 10개 중점과제, 71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참여권, 놀이 및 발달권, 복지 및 보호권, 노동권, 교육권의 5개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했다. 이어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책 수요자 중심의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앞으로 5년간 △아동·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 △놀이 및 여가권 보장 △감염병 예방교육 강화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 등 과제를 중점으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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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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