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 그렉 노먼 대저택 670억원 매물로 나와

장성훈 2021. 1.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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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프 영웅 '백상어' 그렉 노먼이 부인 키키와 살고 있는 대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미국 월스트릿저널은 28일(한국시간) 노먼이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대저택을 5990만 달러(670억 원)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대저택은 8에이커가 넘는 대지에 32000스퀘어피트 크기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노먼은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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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노먼의 대저택. [숀 후드 미디어]
호주 골프 영웅 '백상어' 그렉 노먼이 부인 키키와 살고 있는 대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미국 월스트릿저널은 28일(한국시간) 노먼이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대저택을 5990만 달러(670억 원)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대저택은 8에이커가 넘는 대지에 32000스퀘어피트 크기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평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저택에는 10개의 침실과 12개의 욕실이 있다.

또, 2개의 수영장이 있고 150피트 길이의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부두도 있다.

노먼은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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