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

김태형 2021. 1.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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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했던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의 현장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됐다.

현장접수 신청자는 신분증, 통장 사본, 증빙서류 등을 가지고 각 지역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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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지원금 미수령 특고∙프리랜서 등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다음달 1일까지 접수신청
예산 한도 내 심사 뒤 다음달 말까지 100만원 일괄 지급
코로나19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고용안전지원금의 현장접수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했던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의 현장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됐다. 현장접수 신청자는 신분증, 통장 사본, 증빙서류 등을 가지고 각 지역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배치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서류. 김명진 기자

온∙오프라인 모두 다음달 1일 마감 신청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소득 감소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100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청자 수가 예산 한도를 넘을 경우 연 소득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 달 말 일괄적으로 신청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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