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포스코, 오염물질 저감 대책 마련해야"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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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오염물질 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양시의회는 이어 "지난해 3월 광양제철소의 철광석 찌꺼기인 슬래그 침출수 무단 유출과 용광로(고로) 안전밸브 불법 개방 등으로 광양시민은 물론 국민적 실망과 분노를 자아냈다"며 시민이 납득할만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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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회의 전경. 광양시의회 제공
전남 광양시의회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오염물질 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양시의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포스코는 광양시민에게 약속한 친환경 기술개발과 투자를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며 "환경 당국은 포스코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환경오염 규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밝혔다.

광양시의회는 이어 "지난해 3월 광양제철소의 철광석 찌꺼기인 슬래그 침출수 무단 유출과 용광로(고로) 안전밸브 불법 개방 등으로 광양시민은 물론 국민적 실망과 분노를 자아냈다"며 시민이 납득할만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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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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