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오늘(28일) 정식 출시

공미나 기자 2021. 1.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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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28일 134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Klap(이하 클렙)은 28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즈원이 참여한 첫번째 유니버스 뮤직 'D-D-DANCE'의 MV 풀버전도 이날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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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클렙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28일 134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 클렙Klap(이하 클렙)은 28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For Fans, With Artists'라는 메시지에 맞춰, 엔씨(NC)는 보유한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해 아티스트와 팬을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기회를 선보인다.

오픈과 동시에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등 11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아이즈원이 참여한 첫번째 유니버스 뮤직 'D-D-DANCE'의 MV 풀버전도 이날 오후 6시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유니버스는 뮤직 비디오,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Media), 아티스트와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FNS(Fan Network Service), 아티스트 관련 영상, 팬아트 등을 제작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 Creator) 등 다채로운 팬덤 활동 기능을 제공한다. FNS에서는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위해 미리 작성한 글과 일상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받아보거나, 아티스트가 참여해 개발한 AI보이스로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 콜(Private Message & Call),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보상을 받는 컬렉션(Collection),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만든 캐릭터를 꾸미고, 캐릭터를 활용해 MV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Studio)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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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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