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리 사회 투명성, 국제사회 평가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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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제투명성기구의 '2020년도 국가별 부폐인식 지수(CPI)'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는 점수도 국가별 순위도 크게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썼다.
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부터 보여준 정부의 반(反)부패 개혁 의지와 노력이 대내외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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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국제투명성기구의 ‘2020년도 국가별 부폐인식 지수(CPI)’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가가 크게 높아졌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는 점수도 국가별 순위도 크게 올라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썼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제투명성기구가 이날 발표한 ‘2020 국가별 부폐인식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61점을 얻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전년도 보다 2점 올랐다. 순위 역시 6계단 올라 180개국 중 33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9위(74점), 미국은 공동 25위(67점)을 각각 기록했다.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88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부터 보여준 정부의 반(反)부패 개혁 의지와 노력이 대내외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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