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선정

2021. 1.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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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수상 마세라티가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MC20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마세라티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부세는 "마세라티 디자인 팀은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동차를 탄생시킨 이 MC20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했다"며 "팀 전체의 이런 노력을 인정받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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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수상

 마세라티가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MC20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뛰어난 디자인의 자동차를 전시하고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예술 프로젝트, 최고의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제품이다. 외관 디자인은 우아함, 성능, 편안함,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터플라이 도어는 승하차 시 편리함과 함께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동력계는 V6 3.0ℓ 네튜노(Nettuno)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m, 0→100㎞/h 가속 2.9초, 최고속도 325㎞/h의 성능을 발휘한다.


 마세라티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부세는 "마세라티 디자인 팀은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동차를 탄생시킨 이 MC20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했다"며 "팀 전체의 이런 노력을 인정받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20는 올해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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