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 쌀 '예담채 십리향米' 롯데마트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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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쌀 '예담채 십리향米(미)'를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28일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과 롯데상사 서광식 글로벌사업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상사는 지난해 전북에서 첫 출시한 '예담채 십리향米'에 큰 관심을 보였고, 판매를 위한 협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롯데상사서는 기존의 십리향米를 완전미와 무세미로 2차 가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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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롯데마트, 롯데슈퍼에 2월 출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대표 쌀 ‘예담채 십리향米(미)’를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28일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과 롯데상사 서광식 글로벌사업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상사는 지난해 전북에서 첫 출시한 ‘예담채 십리향米’에 큰 관심을 보였고, 판매를 위한 협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2월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상사서는 기존의 십리향米를 완전미와 무세미로 2차 가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예담채 십리향米’는 구수한 향을 지닌 특수한 쌀로 요식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수도권 호텔, 요리연구가, 유명 음식점 등이 십리향의 찰기와 향에 호감을 보이며 요리와 제품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수도권 호텔에서 ‘예담채 십리향米’를 이용한 요리로 팝업 레스토랑을 열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1000t을 목표로 생산을 확대하고, 십리향 전용 가공·건조·저장 시설을 도입해 최고품질 쌀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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