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한양여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훈)는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산학협력협약(MOU)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직업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글로벌 인력 양성 및 기술, 정보 교류로 한양여대 학생들과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의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고 외식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재 양성 △기술 교육체제의 연계성 강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동 연구 활동과 기술 및 인프라 교류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양여대는 지난해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30’ 발표를 통해 ‘미래를 품고 세계를 여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창의, 융합, 도전, 성장, 공헌, 소통’으로 구성된 6대 핵심역량을 갖춘 ‘C-CUBE형’ 혁신 인재를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세운 바 있다. 이번 MOU도 그 일환이라는 설명.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이동훈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산학협력협약(MOU)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직업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글로벌 인력 양성 및 기술, 정보 교류로 한양여대 학생들과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한양여대를 비롯하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협약을 통해 취업 연계는 물론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당첨 위해”…전재산 ‘7억 원어치’ 구매한 남성
- “주호영이 성추행”…여기자 측이 공개한 CCTV 보니
-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1심 유죄…의원직 상실형
- “이제는 전쟁이다”…오세훈, ‘전략적 선택’ 반전카드
- 4년 전 文 “담뱃값 인상은 횡포”…박근혜 정부 비판
- “첫 부부싸움 때 열어봐” 결혼선물 9년 만에 열어보니…
- 서울고법원장에 김광태-중앙지법원장에 성지용 임명
- “40억 아파트서 시부모 모셔야…” ‘파혼 위기’ 예비부부 사연 [e글e글]
- 文정부 비판 JK김동욱, 10년 진행 프로그램 돌연 하차 “납득 안가”
- ‘또 깔아야 돼?’ 짜증 유발 액티브X 이제 안녕…“99% 퇴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