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SDS "올해 이커머스 수출입 물류 유통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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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자 등 관계사에서도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등 올해 이커머스(e-commerce) 물류가 대내외적으로 핵심 과제"라며 "대외적으로도 물동 시너지가 높고 레퍼런스를 확보한 하이테크, 자동차, 유통 분야의 이커머스 물류 중심으로 거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28일 오후 2020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 전무는 "업종별로 적용했던 블록체인과 IoT(사물인터넷)을 첼로 플랫폼에 이식해 글로벌 모니터링·위기상황 대응 등의 솔루션으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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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전자 등 관계사에서도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등 올해 이커머스(e-commerce) 물류가 대내외적으로 핵심 과제"라며 "대외적으로도 물동 시너지가 높고 레퍼런스를 확보한 하이테크, 자동차, 유통 분야의 이커머스 물류 중심으로 거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28일 오후 2020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삼성SDS는 특히 이커머스 물류에 자체 개발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 '첼로'(Cello)를 적용해 플랫폼 기반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구일 상
삼성SDS는 이와 관련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와 IBK 기업은행의 플랫폼 페이고스(PayGOS)와 협업해 국내 수출기업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 전무는 "업종별로 적용했던 블록체인과 IoT(사물인터넷)을 첼로 플랫폼에 이식해 글로벌 모니터링·위기상황 대응 등의 솔루션으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올해 코로나19로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설비 이전 프로젝트 물류나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물류 고객사도 늘리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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